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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위트홈2' 진영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졌기에, 앞으로 더 잘 해내고 싶은 욕심도 내비쳤다. 진영은 "요즘 일을 하는 게 워낙 즐거워서 '몸이 세 개로 나뉘어져 있으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곤 한다.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도 계속하고 싶기 때문에 양쪽 다 놓을 수가 없다. 항상 드라마를 촬영할 때마다 OST에 꼭 참여했었고, 최근에 촬영한 광고도 메인 테마 음악을 직접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MBC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에서는 멘토로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다방면적으로 활약을 펼친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연기와 음악 다 해본 것 같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작게 운영 중인데,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하시는 분들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BGM을 업로드를 하고 있다. 이 작업을 하면서도 굉장히 뿌듯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