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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과 아내 박시은이 변치 않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국내외 아동결연 캠페인,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내래이션 재능기부, 장애아동 가정 지원 위한 자선 바자회 개최, 코로나19 위기 가정 후원 등 지난 수년간 펼쳐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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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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