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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에게 책을 읽어주다가 울컥했다.
이윤지는 두 딸에게 책을 읽어주다가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인 내용에 감정이 북받친 듯한 모습. 이어 "라니는 익숙해서 잠시 기다려주고 소울이는 눈이 동그래진다"며 "그래 얘들아. 오늘도 사랑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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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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