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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근 마약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한 달의 근황과 심경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과거 인터뷰 내용을 적은 글에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테고요,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이라며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요.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데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는 거예요"라는 부분을 캡쳐해 심경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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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와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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