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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학폭 논란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가수 수진이 해외 첫 일정에 나선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 수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진솔한 팬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