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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션이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혜영이가 공연도 하고 왔으니 본인이 한다고 하는데 27km 뛴 거하고 공연하는 거는 다른 에너지라서 나 멀쩡함. 그래서 내가 하는 게 맞는 거 같음"이라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런 남자가 현생에 존재한다는 게 놀라울 따름", "정말이지 천생연분이란 말이 이럴 때 쓰나 봅니다.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션한 영향력 멋지십니다", "진짜 일정 스케줄이 어마무시", "국민 사윗감 1등 사윗감", "형님 존경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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