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게임만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영란은 "남매를 고발한다. 한시간 게임하고 쉬고 이래야하는데, 게임을 4~5시간 연달아 하더라. 반면 숙제는 세월아 네월아 하고. 엄마와 같이 영화를 보자고 했으나 게임에 너무 집중하고 유튜브 영상을 끊임없이 보더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못 마땅하게 여기는 아이들의 모습에 너무 속상해서 눈물까지 났다. 자유시간에 책도 읽고 자기 계발을 하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던 옛날이 그립다"고 털어놨다.
|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