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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쩌다 사장3' 박경림이 조인성 앞에서 '조강지처'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신입 알바 김아중 앞에서는 애정과 의리 넘치는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아세아마켓'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오는 14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8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4일 차, '신입 알바' 김아중을 위해 사수로 변신한 조인성과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실제 대학 선후배 사이인 박경림과 김아중의 남다른 선후배 케미도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카운터 업무를 가르쳐 주던 박경림은 김아중의 빠른 적응력에 "우리 똘똘이~"라며 애정 가득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조인성도 틈이 날 때마다 김아중에게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고, 업무 팁을 전수하며 든든한 사수로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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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마켓'은 주말을 맞이해 수많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차 사장' 차태현의 강력한 리더십을 따라 능력치를 최고로 끌어올린 직원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8회는
오는 14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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