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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조인성의 대게 라면 한입에 눈물이 터진 손님도 등장한다. 손님이 조인성의 대게 라면에 눈물이 터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손님들의 비주얼 극찬에 "자세히 듣고 있어요. 조금 더 (칭찬)하셔도 돼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선사하는 조인성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은 주말을 맞이하고 더욱 바빠진 '아세아마켓'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그동안 눈여겨보던 현지 손님을 일일 알바생으로 전격 캐스팅한다. 영어와 한국어 실력은 물론 현지의 유명인(?)으로 '사장즈'의 마음을 빼앗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