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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헤이지니는 한 원피스를 입어봤고 타이트하게 맞아 뱃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에 헤이지니는 "이게 무슨 일이냐. 어떡하냐. 나 이제 이 옷 못 입는거냐. 냉장고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다. 가서 뭐 먹어야하는데..먹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면.."이라며 탄식했다.
이어 헤이지니는 "누가 봐도 아니다 싶어서 다른 옷으로 환복했다"며 사이즈가 커서 수선하려고 드라이 맡겨놨던 원피스를 꺼내 입어봤다. 이 원피스는 어느정도 맞았고, 헤이지니는 "대박이다. 이 원피서 너무 커서 줄이려고 했다가 안 줄인건데..완전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팔을 움직일 수가 없고 숨도 잘 안 쉬어진다"고 이번에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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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이지니는 딸 채유가 약 5개월 차인데 아직도 뒤집기를 안한다고 걱정하며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급해진다. 남편과 나의 잘못도 있다. 터미타임을 열심히 시켰어야 했는데..이제 의도적으로 하루에 30분씩은 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득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