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확률 1%를 뚫은 임신 과정을 공개했다.
|
하지만 황보라는 "너무 초창기라 안심하면 안 된다더라. 피검사까지 7일 남았는데 그때가 돼야 임신 여부가 정확히 나오니 마음을 놓으면 안 될 거 같다"며 "진짜 임신테스트기의 노예가 될 수 있겠다.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고 을 거다. 제발 아무일 없이 임신이 됐다는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며 눈물까지 보였다.
|
황보라는 "내년 추석에는 북적북적하겠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그러게 아기 소리도 나고 아이고. 정말 축하한다. 몸조리 잘해요"라고 다정하게 인사했다.
피검사 결과도 안정적이었다. 임신이 확정된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에게 "장난 아니지? 박수"라며 자축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