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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걸그룹 숙소를 청소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브라이언은 "더러우면 미친 거고 X가지 없는 거다"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언급하며 "PD님이 저한테 '청소에 미친 이유가 뭐냐'고 물어봐서 '더러우면 다 미친 거다. 저는 더러우면 다 X가지 없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진심으로 말한 그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청소를 안 하면 왜 X가지가 없냐'고 물어보는데 집에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지 않냐. 손님이 왔는데 집이 정리가 안 되어있고 손님 표정이 '이 집이 더럽다. 불편하다'라고 생각하면 내가 손님에게 예의를 안 지킨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