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출산 후 피임기구 시술까지 했지만, 나도 모르게 빠지는 바람에…."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아름은 '만삭' 상태로 등장한다. 모두가 깜짝 놀라자, 김아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한 달 반 정도 남겨놓은 상태"라고 밝힌다. 이어 "첫째 임신 직후 피임기구를 시술했는데, 나도 모르게 기구가 빠지는 바람에 둘째를 바로 임신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첫째를 임신한 뒤 친정엄마에게 어렵사리 출산을 허락받은 조건이 '둘째 임신 금지'였다"는 김아름의 설명에 3MC 박미선,서장훈, 인교진은 "기구를 썼는데도 임신이 됐다니, 역시 완벽한 피임은 없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