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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승아와 윤선우의 속옷 차림 창고 감금 사진이 불륜 증거로 위조됐다.
그러나 천애자(최지연)와 강세란(오세영)은 신덕수에게 "동네 사람들 다 안다. 그 불여시가 꼬신 거라는 것", "우리 아빠 불에 타 죽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붙잡혀 가지 않았냐. 나 다 기억한다"고 막말을 했고, 윤여사는 충격에 주저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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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철은 충격을 받았고, 세란은 "이제 믿겨? 두 사람 그렇고 그런 관계인 거. 이거면 다정이 불륜으로 이혼시킬 수 있을 거야"라며 또 다른 악행을 예고했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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