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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채널·채널S '놀던언니' 채리나X이지혜X아이비X나르샤X초아가 '강철언니' 김현정X지니X춘자와 뭉쳐 화끈한 입담과 파격 퍼포먼스로 캠핑장을 뒤집어놓았다.
이후 모두가 둘러앉아 인사를 나눴는데, 김현정은 명품 브랜드 가방과 부츠로 한껏 멋을 부려 언니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현정은 "과거 C사 브랜드의 첫 한국 패션쇼에서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섰었다"라며 블랙핑크 제니보다 한발 앞선 '원조 뮤즈'임이 알렸다. 춘자 역시 "나도 '걸크러쉬'란 수식어를 처음으로 받은 가수"라며 자부하는 한편, 조정 면허증도 깜짝 공개했다. 그런데 면허증 속 증명사진이 지금의 터프한 모습과 정 반대되는 청순한 분위기여서 언니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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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