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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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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현모는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2017년에 결혼했지만,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측은 "라이머,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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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은 "세상 사는 일은 천태만상이다"라며 위로했고 "더 예뻐졌다", "엄청 씩씩해졌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안현모는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이라며 "제가 한창 '스모킹건'을 진행할 때는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라며 웃었다. 이에 유성호 교수가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알면 되겠냐"라고 묻자 안현모는 고개를 끄덕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