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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최백호(73)가 건강 악화로 생방송 라디오 진행 중 자리를 떠나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가 대신 마이크를 잡아 "최백호 선생님이 몸이 좀 많이 안 좋아서 응급실에 갔다. 쾌유를 빈다. 금방 나을 테니 기도 해달라"면서 "나도 스케줄이 있어서 곡 소개만 하고 떠나야 한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백호는 지난 2008년부터 '최백호의 낭만시대'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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