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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녀들의 편식을 막기 위한 정성을 보였다.
직접 보여주기 위해 쌀을 씻어온 손태영. 손태영은 "언니가 볶은 검은 콩가루 보내줬다. 그냥 뿌려라. 작은 밥 숟갈 하나면 될 거 같다. 이걸 풀리게 저어준다"고 자신의 '콩가루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몇 분 후, 밥이 완성됐다. "밥이 잘 됐다"며 밥솥을 연 손태영. 밥 사이사이에는 보기만 해도 고소해 보이는 콩가루가 골고루 묻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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