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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사건반장' 측이 지드래곤에게 공개 사과했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앞서 '사건반장' 측은 지드래곤 마약 의혹 사건에 대해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지드래곤 이상행동 재조명'이라는 섬네일로 방송을 진행하는 등 지드래곤 마약 의혹을 기정 사실화하며 여러 차례 방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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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티스트로서 복귀할 수 있도록 연예계 마약 사건과 관련해 일체 연관 보도가 없기를 요청하며 소속사 측은 "28일 자정까지 일주일의 시간을 드리겠다. 권지용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게시물을 삭제 및 정정 해달라. 그렇지 않을 경우 이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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