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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직접 준비한 바자회 일정을 공개했다.
또한 "무엇보다 후원처도 여러고민끝에 결정했답니다"라는 손예진은 "물건을 사시는 여러분은 싸게사서 기분 좋고 그 돈이 좋은 곳에 쓰이는 것도 좋고 후원 받는 곳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니 또 좋고. 좋은것 투성이네요. 아! 그리고 저도 그날 여러분들 만나러 갈거랍니다"라고 직접 바자회에 참석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의 마음 담은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비영리단체로 혼자의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_해 뜨는 집'에 전액 기부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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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1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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