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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10년째 봉사 중독에 빠져 있다. 한파도 녹이는 훈훈한 소식이다.
'사랑의 밥차'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봉사 단체. 20년 차 베테랑 봉사자인 김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건강이 더 악화돼 가족들 걱정이 컸지만, 지금은 가족들도 응원해주고 딸 공효진도 10년째 함께 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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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효진은 2024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 작품은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출연한다. 최근 공효진은 '유퀴즈 온더블럭' 녹화를 끝마쳤다. 2024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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