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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서치미' 신동과 최여진이 특급 케미를 뽐낸다.
그런 와중에 오늘의 '진짜 지인'으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화려한 의상과 함께 등장해,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아이돌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최여진과 신동의 인연을 '시치미단'이 궁금해하자 신동은 "많이 친하다. 한 방에서 자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느낌?"이라며 찐친 사이임을 증명한다. 이에 최여진은 "누가 너랑 한 방에서 잔대니?"라며 신동을 구박하고, 결국 전현무가 "발끈하면 지는 거다"라고 진정시키며 찐친의 티키타카는 마무리된다.
이날 신선한 '찐친 조합' 신동&최여진에 이어 MZ 트렌드 나선욱이 플레이어로 출격한다. 나선욱과 '진짜 지인' 신동은 3개월 된 초짜 절친이었고, 최여진과 나선욱은 서로 초면이기도 한 사이였다고. 이은지, 곽범, 손동표는 "이런 분들 너무 기다렸다"라며 좌충우돌 여정을 예측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