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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랜스젠더 BJ 풍자가 반려견을 학대했다는 의심에 경찰 신고까지 받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상식적으로 계약 다 끝난 가게에 애들을 왜 뒀을 거며...요새도 종종 저희집 애들 소식 들려 드리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라고 답답해하며 "경찰관 분도 같이 얘기 나누면서 기가 차서 웃으실 정도로 뭔가 어이없는 하루다. 연말에 별의 별 경험을 다 해본다"고 토로했다.
한편, 트랜스젠더 BJ 풍자는 SBS '덩치 서바이블-먹찌빠', U+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2'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오늘 뜬금없이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얘기를 나눠보니 제가 전에 운영하던 애견카페에서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와 함께 방송하는 풍자가 키우는 강아지를 그 가게에 방치하고 밥과 물을 주지 않는 학대를 하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는 내용인데..... 가게 계약기간 만료로 운영 안 한지가 반 년이 넘었고, 전 그 동네 살지도 않고 있어요...
저희 집 애들하고는 당연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계약 다 끝난 가게에 애들을 왜 뒀을 거며......요새도 종종 저희집 애들 소식 들려 드리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경찰관 분도 같이 얘기 나누면서 기가 차서 웃으실 정도로 뭔가 어이없는 하루네요 ㅋㅋ...
연말에 별의 별 경험을 다 해보네요..아구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