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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연말을 맞아 나눔 활동에 또 동참했다.
이상혁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올해도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의미 깊은 한 해였고 팬들이 먼저 다양한 선행을 통해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혁은 T1의 동료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이에 앞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금메달도 획득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