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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홍보성 출연 논란에 휩싸였던 18기 옥순이 자신의 직업을 '요식업 자영업자'로 소개했다.
영자는 35살로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직업은 10년차 교육 공무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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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숙은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학을 전공했고 IT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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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를 호감있어 했던 영숙은 반전으로 2순위인 상철을 선택했다. 정숙은 영호를, 순자는 영수를, 영자는 광수를선택했다. 그리고 옥순은 영식을 현숙은 영수를 선택했다. 영수가 순자와 현숙과 2대1 데이트를 하게됐고, 영철은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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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과 영식도 데이트에 나섰고, 영식은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요식업 하는 옥순님의 직업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생활 스타일에 건강 문제까지, 하늘이 내려준 수준의 취향 통일로 눈길을 끌었다. MC데프콘은 "성향이 너무 똑같은데"라고 두 사람의 척척 맞는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영자와 광수는 첫 데이트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은 옷을 우산 삼아 빗속을 뛰어가며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영자와 광수는 공통점을 발견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3MC는 "거의 뭐 커플이다"라며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