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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5세대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가 쏟아진 해외 팬들의 사랑과 반응으로 월드클래스 걸그룹을 입증한다.
무엇보다 '골든걸스'는 해외 입국과 동시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한다고. '골든걸스'를 알아본 해외 팬들이 뜨거운 함성과 함께 "언니 팬이에요", "너무 멋있어요"라며 '골든걸스'를 향해 거침없이 애정을 쏟아내고, '골든걸스'는 해외 팬의 무차별 애정 폭격을 받게 되자 입가에 미소가 걸린 채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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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매체 인터뷰가 끝난 후 박미경은 "우리한테 관심 가져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첫발을 뗀 소감을 전하고, 신효범은 "우리는 준비되어 있으니 안 떨고 무대를 잘 마치고 싶어"라며 해외 진출에 대한 각오를 단단하게 다졌다는 후문. 글로벌 걸그룹으로 도약한 '골든걸스'의 모습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든걸스'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OTT 웨이브 예능 장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월 28일부터 11월 5일 집계)를 기록했고,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은 발표와 동시에 멜론 HOT100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12부작으로 방송.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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