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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신인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는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2023년은 어떤 해였냐"는 질문, 그때 장동민은 "일단 며칠 전에 받은 신인상 축하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방송일 기준 다음날이 MBC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입방정 때문에 못 받겠다"고 버럭 했고, 김대호는 "일부러 그랬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내일 김대호 아나운서가 웃을 수 있을지, 꿈을 잘 꿔야 한다"고 했고, 김대호는 "오늘 꿈 잘 꾸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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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