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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가 "내년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허황된 꿈이긴 한데 바디프로필 찍겠다. '남자의 자격' 때 찍은 건 오징어다"며 "보기 좋은 몸 있지 않냐. 보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목표는 좋은 것 같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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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현무는 "사실 이장우 씨가 '팜유즈'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드라마 섭외가 안 들어 온다고 했다"며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저희는 계속 먹지만 내년부터 건강하게 먹을 생각이다. 바디프로필을 계획하고 있다. 건강하게 잘 먹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