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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수염을 밀고 리즈 시절의 훈훈한 비주얼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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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희철은 "수염이 문제다"는 최시원에 "수염 밀 수 있냐"고 했다. 이에 최시원은 "팬미팅 하는데 팬들이 너무 싫어하더라"며 면도 전 사진을 찍고 바로 수염을 잘랐다. 면도 덕분에 리즈 시절 꽃미모를 되찾은 최시원. 그때 김준호는 "나도 이 참에 정리 하자.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코털, 귀털이다. 40대 중반 되면 코털이 연가시처럼 삐져 나온다. 여자들이 진짜 싫어한다"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코털 왁싱 도구를 이용해 도전,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에 결국 눈물을 흘려 동생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