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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예원이 성형 고백을 했다.
4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강예원, 천만 뷰 오구라 유나를 이겨보고 싶은 천만 영화배우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얼굴이 너무 변하셨네'에 상처를 받았다. 제가 의외로 소심하다"라며 다시금 탁재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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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원래 술을 못 마시지만 호감이 있는 남자와 둘이 있으면 마신다고 밝히기도. 그는 "맨정신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민망하지 않나. 평상시에는 술을 안 마시는데 술을 마시면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또 특히 술을 좋아하는 남자는 멀리하게 된다면서 "술을 좋아하면 실수를 하고 술자리를 좋아하면 여자를 좋아하고 지하를 좋아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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