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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청소광다운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브라이언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브라이언은 "최근 청소 도우미를 고용했다"라고 밝히며 "근데 나는 청소 도우미와 함께 청소를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에게 "최근 땅 296평을 매입한 걸로 아는데 집을 짓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맞다. 땅을 매입해서 올해 8월쯤 공사가 끝날 걸로 예상한다"라며 "지금 전원주택 살고 있는 장동민 형 말로는 계산보다는 2~3개월 늦어질 수 있다고는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을 좋아해서 평택에 땅을 샀다. 평택 홍보대사를 하니까 떠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브라이언은 김태균에게 "형은 목동 떠나면 안되지 않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나는 여기 떠나면 일이 없어"라고 셀프디스해 모두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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