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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
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아...큰일 났다"라며 탄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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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1-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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