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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수원 부녀자 납치사건 수사기가 공개된다.
신고자가 차종과 차 번호를 정확히 기억한 덕분에 차량 조회는 가능했지만, 이는 도난 신고된 번호판으로 드러난다. 그러던 중 현장에서 안경이 발견되며 피해자의 신원이 확인됐고, 납치 3시간 후 피해자의 신용카드에서 현금 400여만 원이 인출된 것이 드러난다.
현금을 인출한 편의점 CCTV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포착됐지만 그는 신고자가 말한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에 탑승해 의문을 더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