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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재산과 관련한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충격발표! 급하게 제작진 찾은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때 제작진은 이지혜에게 "압구정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고, 이지헤는 "25분 걸리더라. 여기 위치가 좋다. 이 건물 사라"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지혜는 "이거 된다 이 건물. 왜냐하면 빠지자마자 이 동선이 강남에서도 좋다. 이거 사야 돼 이 건물"이라며 다시 한 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가 사요"라고 권했고, 이지혜는 "내가 돈이 어디 있어. 너네 나를 오해하는 거 같은데 나만 보면 사람들이 건물을 사라고 한다. 근데 다들 오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지혜는 유튜브를 4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음을 알리며 "남편 문재완과 딸 태리를 아웃 시켜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제작진 역시 "남편이 나온 조회수는 낮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는 "태리가 7살인데 자아가 생겼다. 그래서 뭘 시키면 눈치를 본다"라며 유튜브 출연을 자제 시킬 것은 예고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