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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2'가 올해 베일을 벗는다.
'기훈'(이정재), '프론트맨'(이병헌), '딱지남'(공유) 캐릭터로 시즌1에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새로운 시즌을 통해 첫 등장할 박규영의 캐릭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아 또 한 차례 세계를 열광시킬 놀라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년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