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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원희가 '이소룡 몸'이라고 자랑한 남편의 과거 '장동건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앞서 방송 등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손씨는 장동건을 연상시키는 조각미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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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남편 덕에 김원희도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집에서 탱크톱 입고 운동하다가 남편 퇴근하면 얼른 윗도리를 입는다. 누워있다가도 남편 들어오는 소리에 노트북 열고 바쁜 척이라도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원희는 영화로 인연을 맺은 임형준 때문에 출연을 하게 됐다며, "전화가 왔는데 짠한 얘기를 하더라. '누나가 안 되면 할 수 없죠' 이러면서 끊는 거다. 전화를 받고 너무 찝찝한 거다"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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