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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동석·박지윤 부부의 양육권 갈등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최근에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인 박지윤이 고용한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박지윤이 아이들 첫 등교날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아빠가 다가오자 (경호원이) 발로 걷어찼다고 한다. 최동석이 '왜 이러세요?'라고 하는 걸 들은 엄마도 있다"고 주장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와 관련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