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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대만 복권에 당첨됐다.
'톡파원 25시' MC와 게스트들 모두에게 대만 복권이 나눠졌고 저마다 당첨을 기원하며 복권을 긁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당첨 소식을 전한 알베르토는 500TWD(약 2만원)를 받게 됐다. 여기에 다니엘도 1000TWD(약 4만원)에 당첨, 이 소식을 듣던 전현무는 다니엘의 복권을 빼앗으려 한바탕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전현무는 알베르토와 마찬가지로 500TWD에 당청됐고 "복권 당첨은 처음 됐다. 당첨 여부를 떠나 기분이 좋다"고 새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