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현아에게 있어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현아는 '나빌레라' 공개 후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을 떠났고, 6년간 공개 열애를 했던 던과도 이별했다.
이후 앳에어리어에 새 둥지를 튼 현아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의 공개열애를 선언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뒷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고, 용준형은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이런 가운데 현아가 새 앨범 발매 계획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인생에 큰 변화를 맞은 현아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는 어떨지. 용준형과의 공개 열애 선언 후 식어버린 팬심에 다시 불을 붙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