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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나래는 수술을 마친 후 홀로 병실에서 회복 중이었다. 박나래는 당시 말을 하지 못해 AI 목소리로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표현했다. 박나래는 7년 전부터 염증 탓에 성대에 혹이 생겨 치료를 받았던 바. 박나래는 "이번에는 수술했을 때 혹보다 훨씬 컸다. 이번이 세 번째 수술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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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박나래는 모든 짐을 챙기고 퇴원을 한 후 병원 밖을 나오자마자 잉어빵을 샀다. 또 음식점에 들러 갈비탕과 갈비 등을 주문했다. 박나래는 일주일 굶은 사람처럼 열심히 고기를 먹었고 갈비탕은 식혀서 먹었다.
박나래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며 안부를 전했고 "다시 수술을 하지 않으려면 지켜야 할 것이 많다. 앞으로 관리 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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