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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첫째 아들 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김정태는 "처음에 뭐라 하는데 장난치나 했다. 아랍어였다. 아랍어 노래를 똑같이 따라 부르더라. 만화니까 그랬겠다 싶었는데, 어느 날은 러시아 노래를 따라하더라"며 놀랐던 일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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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은 딸에 대해 "나를 안 닮았나보다. 공부를 잘한다. 집사람 닮았나보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다 집사람 있어서 좋겠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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