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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골프가 제일 싫다."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이혼소송 중인 황정음의 깜짝 고백에 윤태영이 "천만뷰 나오겠다"며 깜짝 놀랐다.
25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황정음 방송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선 SBS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컴백한 배우 윤태영과 황정음이 출연했다.
이가운데 황정음은 골프 얘기에 "전 골프가 제일 싫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윤태영은 "이거 천만뷰 나오겠다"며 깜짝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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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오는 27일 오후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20년 이혼조정신청을 내는 등 한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2021년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파경에 이르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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