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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 보호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박진희는 최근 "옷장이 필요했는데 당근 나눔이 마침 딱!!!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중고 거래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굴이 알려진 유명 배우임에도 거리낌 없이 직접 물건을 운반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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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옷장 3개였던 건 안 비밀. 아나바다. 사지 말고 당근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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