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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송은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남편 다리는 성형으로 안 되냐?' '남편 다리는 아들에게 유전 안 됐길 빌어야지' '악플 몇 개 갖다가 고소까지 할 정도이면 그냥 인스타를 안 하시는 게'라고 네티즌들이 남긴 악플을 박제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1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대화 단절을 겪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