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월드컵 우승컵'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드러낸다.
|
잠시 후 최명화, 쥬에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시장 탱고'를 구경하고 즉석 레슨까지 받는다. '아르헨티나 바이브'에 푹 빠진 두 사람은 다음 날엔 온 몸을 중무장한 채 비행기로 3시간 거리인 엘 칼라파테로 날아간다. '지구의 끝'이라고 불리는 파타고니아 마을에서 이들은 '안데스 산맥' 끝자락 '빙하 투어'에도 나서는데, 얼마 뒤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비경이 펼쳐지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는 입을 떡 벌려 경탄한다. 급기야 최명화, 쥬에너가 빙하 위를 직접 트레킹하며 '빙하 플렉스' 위스키를 보자 부러움의 탄성을 터뜨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