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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공유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탕웨이는 '원더랜드'에 특별 출연한 공유를 언급하며 "코로나 기간이라 (공유와) 영상통화로 만나 이야기를 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영상통화를 하는데, 나를 커다란 스크린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휴대폰이나 패드 사이즈로 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실물 크기만 한 스크린으로 보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 얼굴 너무 크게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