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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사우나에서 만났다." 박명수가 송증기와의 인연을 털어놔 웃음을 샀다.
19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박명수의 콜센터'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도 그럴 것이 전현무가 작년에 고정 프로그램을 무려 22개를 한 것에 반해 박명수는 "나는 지금 '사당귀' 하나밖에 없어"라며 고정 프로그램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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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