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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조현아가 투자 금손 면모를 공개했다.
이에 양세형은 자신의 코인 투자 실패담을 공개했다. 이름이 예쁘다고 산 코인으로 마이너스 70%의 쓴맛을 봤다고.
반면 조현아는 투자 금손이었다. 조현아는 "저는 코인도 해봤고 부동산, 주식,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제가 공부한 것 안에서만 한다. 잘 모르는 거엔 돈을 절대 넣지 않는다"고 자신의 투자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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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다 날리면 어쩌려고"라고 놀랐고 조현아는 "정확히 그렇게 얘기했다. 그 3천만 원을 나한테 주지 말고 내가 너한테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시작할게. 수익이 나면 네가 가져가. 근데 만약에 원금 손실이 나면 내 돈으로 메꾸겠다 했다. 그렇게 해보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나 1억 투자 되냐"고 부탁했고 조현아는 "그럼 통장 합치기 가능하냐"고 플러팅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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