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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나운서 장성규가 아나운서 동기들과 새파란 젊은 날을 회상했다.
29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나운서 강지영, 김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와 강지영,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속 코너였던 '신입사원'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성규,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특채로,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에 입사하게 된 것.
누리꾼들은 "'신입사원'이 엊그제 같은데 저기 계신 분들 모두 팀장 급" "데뷔 13년 축하드려요"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