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도영은 친형 공명과 염원했던 반딧불이를 마주하고 동화 같은 순간을 즐겼다. 이들이 보여준 낭만적인 힐링 모먼트는 시청자에게도 행복을 선사했다.
2개월여 만에 돌아온 NCT 도영의 일상이 이어졌다. 고로쇠 물부터 다슬기 가루, 이모가 보내준 산삼 뿌리까지 어김없이 건강에 진심인 도영의 자기관리는 미소를 유발했다. 동네 시장과 지난 방송 후 유명해진 단골 떡볶이집 앞에서 멈칫거리고 민망한 미소를 짓는 도영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도영은 햄 주먹밥과 가지튀김을 만들어 시장표 족발, 분식 등과 함께 도시락을 쌌다. 신곡 '반딧불'로 활동하며 반딧불이에 관심이 생겼다는 그는 반딧불이 실물을 보고 싶어 했고, 친형인 배우 공명이 동행했다. 도영과 공명은 반딧불이 명소인 '구둔역'을 찾았다.
다음 주에는 찐 웃음과 찐 행복을 선사한 화제의 주인공 구성환의 일상과 군대 후임들과 만난 이장우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